GamercraftGamercraft
3분 읽기

에코 & 유미 — 궁합이 터지는 챔피언 시너지

Rilea2022년 4월 4일에 게시됨

강력한 광역 CC기에 이동 속도 특화까지, 공통점이 두 개나 되는 콤비다. 에코와 유미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시너지가 폭발하는데,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하나씩 뜯어보자.

개요

에코는 활용도가 무척 높은 챔피언이라 미드, 탑, 정글 어디를 가도 제 몫을 해낸다. 라인전에서는 Q로 견제하고, E로 평타 사거리를 늘려 패시브를 터뜨리는 데 집중하는 게 정석. Q의 광역 데미지 덕에 정글링 속도도 꽤 준수하고, W+점멸 콤보로 상대를 묶어두면 갱킹 성공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갱킹 전에 아군이 먼저 CC로 상대를 묶어둔다면 이 콤보는 훨씬 쉽게 들어간다.

유미는 게임 내에서 가장 무방비한 챔피언이지만, 상대에게 하드 CC가 없다면 1레벨부터 꽤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 체력이 위험해지면 W로 아군 몸속에 쏙 들어가면 그만이다. 다만 E의 마나 소모량이 워낙 크기 때문에 패시브는 안전할 때, 즉 상대의 CC가 쿨타임일 때만 터뜨리는 게 중요하다. 아군에게 부착한 상태로 Q를 쓰면 방향을 완전히 조종할 수 있고, 첫 번째로 맞은 적에게는 추가 데미지에 둔화까지 붙는다.

시너지

둘 다 강력한 광역 CC기를 들고 있다. 에코의 W는 여러 적을 기절시킬 수 있고, 유미의 궁극기도 적을 속박한다. 라인전이 끝나면 유미는 에코에게 부착해 궁극기로 적을 속박하고, 에코가 W로 후속 기절까지 연결하면 끝. 이 CC 연계는 파워가 무척 강한 데다 성공시키기도 쉽다. 평타를 넣고 Q를 맞추려고 에코가 앞라인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 보니, 유미 입장에서도 적을 속박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유미의 E는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부여한다. 덕분에 에코가 적에게 붙어 평타를 넣고 패시브를 터뜨리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반대로 에코는 궁극기와 본능적인 회피 능력 덕에 유미가 부착하기 좋은 파트너다. 유미가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다는 뜻이고, 그만큼 힐과 부착 대상에게 주는 준적응형 능력치로 어마어마한 가치를 뽑아낼 수 있다.

룬과 아이템

에코의 빌드는 포지션에 따라 꽤 유연하게 바뀐다. 미드에서는 감전이 콤보 데미지를 끌어올려주는 훌륭한 키스톤이고, 맵 전체를 돌며 스택을 쌓는 정글에서는 영겁의 살인이 빛을 발한다. 헥스테크 프로토벨트는 기동성을 한층 끌어올려 W와 E를 맞추기 쉽게 만들어주는 환상적인 신화급 아이템이다. Lich Bane도 좋은 선택지. AP/평타 딜링 중심의 에코 플레이와 잘 맞물린다.

유미에게는 소환 아리가 최고의 키스톤이다. 데미지와 힐을 강화해줄 뿐 아니라, W 사용 시 문석 갱신자 효과까지 터뜨릴 수 있게 해준다. E의 마나 소모량을 고려하면 존재의 지혜도 필수 룬. 유미는 신발을 살 필요가 없으니, 연금술 파괴자, 구원, 열정의 향로/흐르는 물의 지팡이 같은 인챈터 아이템들을 다른 인챈터 서포터들보다 더 빨리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은근한 강점이다.

요약

에코와 유미는 라인전이 끝나기 전까지는 힘을 합칠 수 없지만, 그 후부터는 무척 강력한 듀오가 된다. 두 챔피언의 킷 모두 이동 속도, 공격 속도, 힐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광역 CC기를 서로 연계해 여러 적을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둘 수 있다.

-Rilea (Twitter)

계속 읽기

  • 클랜이 드디어 온다. 팀 꾸리고, 평소 하던 대로 하고, 상금은 같이 가져가자.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Thomas Ruiz9월 1일9분
  • 대회용 LoL 챔피언 랭킹: $380,308 상금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

    Thomas Ruiz8월 30일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