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12.22는 이번 세트의 마지막 패치다. 그래서인지 라이엇도 크게 손대지 않았고, 시즌 내내 판을 휩쓸어온 최상위 유닛들은 그대로 왕좌에 앉아 있다. 그럼 바로 볼까? 패치 12.22 TFT 최강 유닛들:
아오신
바드
테라
쉬바나
올라프
아오신
가격: 8골드
특성: 폭풍, 용
스킬: 뇌우 (액티브) - 아오신이 무작위 적들에게 번개 20발을 내려찍는다. 각 번개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마나를 20씩 빨아먹는다.
피해량: 250 / 450 / 2500
번개 20발을 적들 머리 위로 쏟아붓는 스킬 하나면 충분하다. 아오신은 이 한 방 덕분에 가장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상위 용으로 올라섰다. 덱만 제대로 짜주면 상대 보드를 통째로 지워버릴 수 있고, 그래서 현재 패치의 강력한 조합 다수에서 캐리 자리를 맡고 있다.
바드
가격: 5골드
특성: 길드, 바드, 신비
스킬: 조율된 운명 (액티브) - 바드가 적이 가장 많이 뭉친 지점으로 마력을 날려 몇 초간 기절시키고, 기절한 동안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적을 한 명이라도 맞추면 바드가 기뻐서 춤을 춘다. 진심으로.
기절 지속시간: 1.25 / 2 / 15
피해량 증가: 15% / 20% / 9999%
5코스트 유닛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한 스킬. 상대 보드가 기절해 있는 동안 아군이 결정타를 꽂을 시간을 벌어주는 셈이다. 그래서 최상위 조합 대부분이 바드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다. 9999%라는 피해 증가 수치를 보면 라이엇도 이걸 진지하게 설계한 게 아닌 것 같고.
테라
가격: 8골드
특성: 모놀리스, 용
스킬: 지진 (액티브) - 테라가 세 번 발을 구르며 주변에 지진을 일으켜, 공격력의 200%에 방어력과 마법 저항을 합친 수치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입힌다. 지진이 끝나면 테라의 비늘이 8초간 단단해지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을 얻는다.
방어력·마법 저항 비율 피해: 150% / 200% / 4000%
방어력·마법 저항 버프: 150 / 200 / 4000
테라는 미니 세트에서 합류한 신참인데, 데뷔부터 강했다. 전장의 3개 육각 타일에 피해 감소 18%를 부여하는 '모놀리스' 특성을 들고 왔고, 이걸 켜고 탱템 몇 개만 쥐여주면 테라는 사실상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현재 게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전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쉬바나
가격: 8골드
특성: 용의 분노, 변신술사, 용
스킬: 용의 강림 (액티브) - 쉬바나가 전투가 끝날 때까지 드래곤 폼으로 변신하며, 스킬이 화염 브레스로 교체된다. 이후 표적 불가 상태가 된 뒤 적이 가장 많이 뭉친 곳으로 급강하해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간 기절시킨다. 착지하자마자 화염 브레스를 즉시 다시 분사한다.
화염 브레스: 쉬바나가 부채꼴로 불을 뿜어 마법 피해를 입힌다. 불을 뿜는 동안 쉬바나는 항상 분노 상태다.
초기 피해량: 80 / 150 / 500
브레스 피해량: 700 / 1200 / 20000
용 특성 리워크 이후 쉬바나는 무시 못 할 위협이 됐다. 현재 패치 최강 조합들과 궁합이 워낙 좋아서 모든 플레이어가 쉬바나를 두고 다투는 중이다. 게다가 가장 유연한 용 중 하나라, 상점에 뜨면 고민 없이 집어가는 게 정답. 라이엇이 너프를 안 거는 한 당분간 이 자리는 지킬 듯하다.
올라프
가격: 3골드
특성: 비늘겁, 브루저, 전사
스킬: 맹약 (액티브) - 패시브: 올라프는 영광스러운 죽음을 추구하며, 죽을 때마다 공격력이 영구히 4씩 증가한다 (하이퍼 롤에서는 10). 액티브: 올라프가 대상을 내려쳐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입히고 6초간 공격 속도를 얻는다. 체력이 50% 미만이면 공격 속도가 두 배.
공격 속도 보너스: 35% / 45% / 60%
공격력 비율 피해: 220% / 230% / 240%
3코스트 유닛이 게임의 메타 그 자체가 돼버렸다. 올라프는 현재 최강 유닛 중 하나고, 초반에 집어가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는 그의 힘을 빌려 강력한 조합을 얼마든지 굴릴 수 있다. 죽을수록 강해지는 유닛이 판을 뒤집는다니, 이게 바로 브루저의 낭만이겠지.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