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11.19에서 랭크에서 바로 굴릴 수 있는 팀 조합들을 뜯어봅니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조합 여러 개 준비했으니, 일단 시작해보죠.
Rilea2021년 9월 27일에 게시됨
팀 조합 분석 - 패치 11.19
롤 패치 11.19에서 랭크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팀 조합들을 분석해봅시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조합을 골고루 준비했으니, 일단 시작해보죠.
팀 조합 1
탑: 레넥톤
정글: 자르반 4세
미드: 이렐리아
바텀: 세라핀
서포터: 소나
강점: 팀파이트, 이니시, 스케일링
약점: 초반 게임, 딜이 약한 바텀 라인
더블 인챈터 조합이 요즘 솔로 랭크에서 흉기처럼 퍼지고 있는데, 바텀에서는 그야말로 억압적인 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나와 세라핀이 둘 다 문스톤 리뉴어를 들면 힐과 실드가 쏟아지는 양이 말도 안 되고, 궁극기를 겹쳐 쓰는 이니시 도구로도 훌륭하죠.
문제는 바텀이 AP 딜밖에 안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드·탑·정글은 AD 딜러로 세워서 딜 밸런스를 맞춰줘야 합니다. 이 조합은 후반에 크기를 키우면 사실상 안 죽는 몸뚱이가 되지만, 그만큼 초반은 꽤 궁색합니다. 초반엔 안전하게 버티고, 중후반 스케일링에 올인하세요.
팀 조합 2
탑: 세트
정글: 세주아니
미드: 벡스
바텀: 드레이븐
서포터: 아무무
강점: 이니시, 스노우볼, 팀파이트
약점: 역전, 스플릿 푸시
아무무가 Q에 추가 충전 버프를 먹은 뒤 서포터에서 급부상했습니다. 쓰기 쉬운 스킬셋에 대상을 묶어두는 CC 사슬까지 갖춰서요. 여기에 드레이븐을 짝지어주면 그림이 완성됩니다. 아무무가 스턴으로 상대 바텀을 붙잡아주면, 드레이븐은 초반 킬 한 방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면 되니까요.
벡스는 이미 인정받은 미드 챔피언이고, 특히 기동성 높은 팀 상대로 빛을 발합니다. 세트와 세주아니가 이니시와 팀파이트 능력으로 조합의 마무리를 담당하죠. 다만 이 조합은 밀리면 굉장히 궁색해지는 타입입니다. 초반에 킬과 오브젝트를 확실히 챙겨서 우위를 승리까지 굴려야 합니다.
팀 조합 3
탑: 이렐리아
정글: 자객 샤오
미드: 아칼리
바텀: 자야
서포터: 세라핀
강점: 다이빙, 난전, 팀파이트
약점: 초반 게임
이 조합의 핵심은 다이빙입니다. 이렐리아·아칼리·자객 샤오의 기동성 덕분에 어떤 대상에게든 순식간에 합류할 수 있죠. 팀파이트에서도 전장을 누비며 적을 견제하고, 물몸 뒷라인 캐리까지 뚫고 들어갈 수 있어서 위력적입니다.
여기에 고어드링커, 정복자, 세라핀까지 더해지면 회복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길게 이어지는 팀파이트일수록 힘이 세지죠. 다만 어떤 챔피언도 라인전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이 조합의 진짜 힘은 중후반에야 풀립니다. 초반엔 무리하지 말고 스케일링을 기다리세요.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