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패치가 한창이니, 이번 패치가 메타를 어떻게 흔들었고 정글, ADC, 서포터 자리의 최강자가 누구인지 짚어보자.
Rilea2021년 8월 19일에 게시됨
11.16 패치가 어느 정도 굴러가고 있으니, 이번 패치가 메타를 어떻게 바꿨고 지금 최강자는 누구인지 정리해볼 때다.
정글
제일 눈에 띄는 건 자르반 4세. 딜량 버프를 받고 나니 플래티넘 이상에서 승률 51.8%까지 치솟았다. 게임 내내 쏠쏠한 CC에 고어드링커 궁합까지 좋으니 생존력도 덤으로 붙는다. 이니시 걸고 전선 세우는 데 필요하면 정글 자르반부터 꺼내라. 샤코도 QoL 개선과 버그 수정 덕을 봐서 플래티넘 이상에서 50.7%를 찍었다. 그 악명 높은 틸트 유발자가 갱킹 잠재력에 맵 전체를 누비는 기동성까지 갖췄고, 팀 조합에 따라 AP든 AD든 골라 탈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반면 다이애나는 정글링 너프에 승률이 그대로 깔렸다. 47% 승률로 신음 중이니, 당분간 정글에서는 손대지 않는 게 이득이다.
바텀 라인
이미 위협적이었고 존경받던 징크스... 아니, 진에게 11.16 패치에서 W와 R 딜량 버프가 떨어졌고, 플래티넘 이상 승률이 50.9%로 올라갔다. CC기 많은 서포터와 함께 W로 상대를 묶어둘 타겟만 잡아주면 빛난다. 긴 사거리에 게일포스 탈출기까지 있어서 근접 브루저 상대로도 만만찮다. 지그스도 기본 마나가 늘어 스킬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됐으니, 바텀에서 여전히 손색없는 선택지다.
서포터 자리는 소나의 미니 리워크가 성공적으로 착지했다. 현재 플래티넘 이상에서 52.7% 승률로 서포터 최강자다. 키트는 여전히 만지기 쉽고, 스킬 가속 중심 덕에 팀파이트 한 번에 여러 오라를 연사로 깔 수 있다. 거기에 문스톤 리뉴어 발동도 쉬워서 회복과 실드를 퍼주기만 하면 되니, 솔로랭크에서 이만한 픽이 없다. 룰루는 너프를 맞았지만 여전히 메타 최고의 인챈터 중 하나다. W 쿨다운 너프를 극복하려면 E보다 W를 먼저 마스터링하는 쪽이 나을 수도 있다.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