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틀렸다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근데 인정해야 성장도 있습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복잡한 게임에선 더더욱요. 멕이기가 아니라 건설적인 비판을 주고받는 건 정말 중요한 스킬입니다.
자존심은 접어두기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이려면 일단 자존심부터 내려놓으세요. 자존심에 금이 갈 수는 있지만, 결국 그게 당신을 더 나은 플레이어로 만들어줍니다. 팀원이 뭔가를 지적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당신을 직접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팀을 위해서 당신 성장을 돕는 것뿐이에요. 성공의 열쇠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거고, 자존심은 문밖에 두고 들어오는 겁니다.
타이밍이 핵심
패배 후엔 누구나 감정이 차오르고, 그걸 털어놓을 곳을 찾죠. 근데 그 불만을 팀원에게 쏟아붓는 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분위기만 험악해지죠. 감정이 이성을 이겨버린 순간에 나오는 피드백은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그냥 멕이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패배 직후에 팀원한테 피드백을 주는 건 피하세요. 좀 식히고, 나중에 뭐가 잘못됐는지 팀과 이야기하는 게 낫습니다. 먼지가 가라앉은 다음엔 피드백이 훨씬 생산적으로 전달되고, 받아들여질 확률도 높아지니까요.
말투와 표현
어떤 말을 고르느냐에 따라 피드백이 받아들여지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두 문장을 비교해 볼까요? "우리 운영 완전 망했고 계속 오브젝트만 뺏긴다"랑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더 잘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같은 뜻인데, 후자가 훨씬 긍정적으로 들려서 팀이 받아들일 가능성도 크죠. 팀의 문제를 정확히 짚었고 해결책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어도, 건설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메시지는 불만과 원망 속에 묻혀버립니다.
요약
건설적인 비판과 멕이기는 한 끗 차이입니다. 팀을 먼저 생각하고, 감정을 다스리고, 단어를 신중하게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