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 인피니트 Lone Wolves가 드디어 나왔다. 새 맵 두 개, 신규 모드 잔뜩, 새 배틀 패스까지 한 번에. 그리고 이번 시즌, 길다면 긴 6개월을 버틸 예정이다. 343 Industries는 밸런스 조정으로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겠다고 다짐하는 중이다. 시즌은 5월 3일에 시작해 11월 7일까지 이어진다. 그럼 할로 인피니트 시즌 2 'Lone Wolves'에서 짚고 가야 할 것들을 전부 정리해봤다.
신규 맵 — Catalyst와 Breaker
이번 시즌 주인공은 역시 새 맵 두 개다. 하나는 Arena 전용, 하나는 Big Team Battle용. Catalyst는 포러너 시설을 무대로 한 새 Arena 맵이다.
Breaker는 반디드의 선박 해체 시설이 배경이고, 은근히 사막 느낌이 난다. 인피니트에서도 손꼽히게 큰 맵이라 도로와 통로, 잔해 더미 사이를 누비는 재미가 제법 있다. 그리고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뭘 만지든 순식간에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그 거대한 레이저.
할로 인피니트, 배틀 로얄을 받아들이다
Last Guardian Standing은 배틀 로얄에 FFA를 섞은 신규 모드다. 플레이어 12명이 리스폰 5회, 고정 로드아웃을 들고 맵에 뛰어든다. 킬과 어시스트, 경험치를 쌓으면 로드아웃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거기에 계속 좁혀드는 위험 구역까지 있으니 후반전이 긴장감 넘칠 수밖에.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드
King of the Hill이 새 변형 규칙으로 돌아왔다. 두 팀이 중립 구역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인데, 일정 점수를 넘기면 새 구역이 생기고 어느 한 팀이 승리 점수에 닿을 때까지 게임이 이어진다. 이제는 구역을 버티고 홀드하는 것보다 빨리 점거하고 넘어가는 쪽이 중요해졌다.
Land Grab은 King of the Hill의 변주다. 맵에 중립 구역 세 개가 생성되고, 팀은 최대한 많은 구역을 먹어야 한다. 세 구역이 모두 점거되면 리셋되고 새 구역이 등장한다.
Rumble Pit 플레이리스트와 로테이션 플레이리스트도 손을 봤고, Ninja Slayer, Vampireball, Rocket Repulsors 같은 신규 Experimental 모드도 추가됐다.
시즌 2 이벤트
이번 시즌 일정은 이렇다:
Interference 내러티브 이벤트: 5월 3일~16일
Alpha Pack 내러티브 이벤트: 7월 19일~8월 1일
Fracture: Entrenched 반복 이벤트: 5월 24일~30일
Fracture는 반복 이벤트로, 시즌 내내 총 여섯 번 열린다.
기타 변경 사항
Forge는 아직 개발 중이고, 343 Industries는 시즌 후반에 베타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Lone Wolves 테마의 새 배틀 패스도 나왔는데, 챌린지는 자기 페이스대로 밀면 된다. 시즌 2가 끝나도 계속 쓸 수 있어서, 이후 시즌에서도 시즌 2 챌린지에 접근 가능하다. 놓친 코스메틱은 나중에 천천히 챙기면 된다.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