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즉 Teamfight Tactics는 팀을 꾸린 다음 중립 몬스터나 다른 플레이어의 팀과 싸우는 걸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오토 배틀러입니다. 한 판에 여덟 명이 몰리고, 목표는 딱 하나 — 끝까지 살아남기.
현재 4가지 모드가 있지만, 이 가이드에서는 그중 일반(Normal)과 랭크(Ranked) 모드 위주로 훑어봅니다.
인게임 인터페이스
UI는 심플하고 읽기 쉽게 짜여 있어서 중요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화면 상단엔 현재 스테이지와 라운드, 그리고 다음 라운드 종류가 표시되죠. 오른쪽엔 모든 플레이어의 체력 현황이 있고, 내 유닛이 딜한 피해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현재 레벨, 경험치, 챔피언 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골드(게임 내 화폐)를 써서 경험치를 사거나, 챔피언 풀을 리프레시하거나, 챔피언을 구매할 수 있죠. 왼쪽엔 현재 유닛들의 시너지가 뜹니다. 특성(Trait) 조합일 수도 있고 출신(Origin) 조합일 수도 있습니다.
게임 목표
핵심은 강력한 유닛으로 좋은 보드를 만드는 겁니다. 유닛은 골드로 사거나, 캐러셀(공유 드래프트라고도 부릅니다)에서 얻거나, 특정 라운드의 중립 몬스터를 잡아서 모을 수 있죠. 각 유닛은 클래스와 출신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같은 유형의 유닛을 쌓으면 각종 보너스가 붙어 보드가 더 단단해집니다. 이걸로 상대를 박살 내고 최후의 생존자가 되면 됩니다.
게임은 스테이지와 라운드로 나뉘고, 첫 스테이지를 빼면 모든 스테이지가 7라운드로 구성됩니다. 각 스테이지의 4번째 라운드에 캐러셀이 열리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골드가 들어오는데, 이걸로 경험치를 올려 레벨을 찍어 보드에 유닛을 더 배치하거나, 유닛을 사거나, 풀을 리롤하면 됩니다. 연승이나 연패를 타면 골드 수급이 늘어나고, 골드를 쌓아두면 이자도 붙습니다(10골드당 1골드, 최대 5골드).
맵 왼쪽을 보면 황금 오브젝트가 뜨는데, 하나하나가 이자로 받는 추가 골드를 나타냅니다. 위 예시처럼 30골드를 들고 있으면 라운드가 끝날 때 이자로 3골드가 더 들어오죠. 초보자가 TFT에서 이기려면 배워야 할 것 중 이 골드 관리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매치 시작
매치에 들어가면 캐러셀에서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들은 9개 유닛 풀에서 첫 몇 라운드를 버틸 아이템이 달린 유닛을 하나 집는 거죠.
첫 캐러셀은 제한 없이 선착순입니다. 두 번째 캐러셀부터는 게임 균형을 위해 제약이 붙어서, 체력이 가장 낮은 플레이어부터 유닛을 고릅니다. 배우는 중에 초반 라운드를 계속 지고 있다면, 뒤처지지 않도록 유닛을 먼저 고를 기회가 주어집니다. 반대로 초반에 잘 풀리고 있다면, 다들 고르고 나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죠.
첫 유닛을 고르면 중립 몬스터 상대로 세 라운드를 치르고, 여기서 골드, 유닛, 아이템 부품이 든 상자를 주울 수 있습니다.
유닛
승리하려면 시너지가 맞물린 강력한 유닛 팀이 필요합니다. TFT의 모든 유닛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출신이라, 롤을 해봤다면 유닛 능력치도 금방 익숙해질 겁니다. 각 유닛은 액티브 혹은 패시브 능력을 하나씩 가지는데, 차이는 간단합니다. 액티브 유닛은 마나가 필요하고, 패시브 유닛은 자원 없이 능력을 씁니다.
현재 세트 6.5 기준으로 60개의 유닛이 있고, 각 유닛은 28개의 고유 특성 중 두세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보드 위 유닛들의 특성이 전부 왼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이콘이 브론즈 이상이면 활성화, 아니면 필요 조건을 못 채운 겁니다. '바디가드'는 해당 특성을 가진 유닛이 보드 위에 2개라 활성화 상태지만, '스나이퍼'는 필요한 2명 중 1명뿐이라 비활성화되어 있죠.
모든 유닛은 1성으로 시작해서 2성, 3성으로 올라갑니다. 1성을 2성으로 만들려면 보드 위든 벤치든 1성 유닛 3개가 필요하고, 2성을 3성으로 만들려면 2성 유닛 3개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최대 등급인 3성까지 올리려면 1성 유닛 9개가 드는 셈이죠.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유닛이 강해지면서 추가 스탯에 더해 쿨다운 감소, 딜량 증가, 저항력 증가 같은 보너스도 붙습니다.
아이템
아이템은 유닛을 강화해주는 존재입니다. 각 부품은 공격력, 주문력, 방어력 같은 기본 스탯을 제공하죠. 유닛에 장착한 아이템은 오그먼트(Augment)로만 얻는 특수·희귀 아이템이거나 유닛을 팔지 않는 한 다시 떼어낼 수 없습니다.
부품 두 개를 합치면 고유 효과를 지닌 더 강력한 아이템이 됩니다. 추가 피해, 보호막, 회복, 탱킹력 상승 등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아이템은 캐러셀, 중립 몬스터 라운드 승리, 오그먼트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은 아이템은 위 스크린샷 기준 왼쪽 벤치에 보관되고, 장착된 아이템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유닛에게 붙어 있습니다.
오그먼트
현재 세트 6.5에서는 게임 내 세 라운드(1-4, 3-3, 4-6)에 걸쳐 오그먼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오그먼트는 유닛, 아이템부터 각종 효과까지 폭넓은 강화 요소죠. 뽑은 오그먼트에 맞춰 특정 조합을 짜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재 100개가 넘는 오그먼트가 존재하는 만큼 초보자는 일단 익숙해지는 게 먼저입니다.
마무리
TFT에서는 매 판이 다릅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입니다. 게임에 어떤 유닛이 있는지, 어떤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지, 캐러셀 라운드와 중립 몬스터 라운드가 언제 오는지부터요. 이 기반이 생기면 그다음은 포지셔닝, 경제 운영, 조합을 제대로 짜는 법, 그리고 원하는 유닛이 안 나올 때 조합을 접는 법을 배우면 됩니다.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