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리얼과 카르마. 바텀 라인에서 이보좋을 수 없는 조합이다. 둘의 포킹기를 전부 쏟아부으며 적을 깎아내고 라인 주도권을 쥐는 게 이 듀오의 승리 공식.
개요
초반 라이닝에서 이즈리얼은 CS를 챙기면서 Q로 상대를 최대한 깎는 데 집중하면 된다. 신비한 화살(Mystic Shot)은 마나도 쿨도 부담이 없고, 맞히면 쿨이 더 줄어들기까지 하니 라인에서 마음껏 스팸해도 된다. W를 적에게 먼저 박아두면 Q 데미지가 올라가고 마나도 조금 돌려받는다.
W는 E로 돌진해서도 발동시킬 수 있고, 패시브 공격속도까지 더해지면 올인 뎁시도 꽤 있다. 그래도 E는 기본적으로 상대 바텀 듀오를 상대하거나 정글 갱을 피할 때 쓰는 생존기다. 아껴두자. Q를 이만큼 굴리는 챔프라면 여신의 눈물은 최대한 빨리 사는 게 답이다.
카르마는 Q와 각성(Q)으로 꽤 아픈 포킹 데미지를 뽑아낸다. 라인전에서는 각성을 대부분 Q 강화에 쓰는데, 데미지 증가에 광역 슬로우까지 붙기 때문. 카르마 패시브는 스킬로 데미지를 줄 때마다 각성 쿨을 줄여주니 공격적으로 플레이할수록 각성이 더 자주 돌아온다. W는 Q로 슬로우를 건 뒤에 걸고, 연결을 최대한 유지해서 적을 묶어두거나 플래시를 뽑아내면 성공. 각성 강화 W는 회복 효과 덕에 위기 탈출용으로도 쓸 만하다.
시너지
이즈리얼과 카르마의 포킹이 겹치면 라인에서 상대가 받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다. 둘 다 사거리가 길어서 맞을 생각 없이 포킹만 하고 다닐 수 있거든. 카르마의 Q를 맞히면 대상이 슬로우되고, 그대로 이즈리얼 Q 추가 명중까지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즈리얼이 올인할 때 카르마가 E를 걸어주면 보호막으로 감싸주는 데다 이속 버프 덕에 추격까지 여유롭다.
라인전이 끝나고 이즈리얼이 코어 아이템 몇 개를 쌓으면, E로 전진하며 적을 후두둑 두드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카르마의 각성 E는 팀 전체 이속에 강력한 보호막까지 얹어주니 갈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이즈리얼은 E 덕에 다른 ADC보다 탈출 수단이 많긴 해도, 카르마의 E와 W로 받아주는 피가 여전히 필요할 때가 있다.
룬과 아이템
선제 공격(First Strike)은 이즈리얼에게 딱 맞는 키스톤이다. 사거리가 길어 발동 기회가 잦고, 그만큼 데미지 증가와 골드 수급이 따라온다. 이즈리얼은 Q를 계속 굴리느라 마나가 녹아내리는데, 비스킷 배달이나 마나 순환 같은 룬이 이 고민을 꽤 해결해준다. 대부분의 챔피언과 달리 이즈리얼은 신화 아이템을 우선하지 않는다. AD + 마나 계열(본질의 도둑, 마나무네)이 더 좋기 때문. 본질의 도둑과 마나무네를 완성한 뒤 무너진 여왕의 왕관을 올려 보호막과 AP를 챙긴다. 이즈리얼 스킬들의 AP 계수도 은근히 괜찮으니까.
카르마의 키스톤은 유연하게 골라도 된다. 포킹 데미지를 더 원하면 비전 혜성, 팀에 보호막 한 겹을 더 얹고 싶으면 수호자, 그 사이 적당히 균형을 잡고 싶으면 소환: 아리(Aery). 이즈리얼과 같이 탄다면 둘이 뽑아내는 포킹 데미지를 감안해 비전 혜성이 보통 최선이다. 신화 아이템도 선택지가 넓다. E의 이속을 더 끌어올리고 싶으면 슈렐리아의 전투의 노래, 지속적인 회복을 원하면 문 스톤 갱신의 팔찌.
요약
이즈리얼과 카르마, 바텀 듀오로 손색없는 조합이다. 포킹으로 라인전을 가져올 수 있고, 후반 스케일링도 근사하니까.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기능이다. 이제야 말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쁘다. 클랜(Clans), 드디어 온다.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게임들이 뭔가로 쌓여야 하고, 그 쌓임은 이미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이뤄져야 한다. 클랜이 대체 뭔가 클랜은 영구적인 팀이다. 이름, 짧은 태그, 직접 디자인한 엠블럼, 그리고 '재정고(treasury)'라는 공유 지갑. 이게 전부다. 진짜로 그게 전부다. 잘할 필요도 없고, 특정 게임만 할 필요도 없고, 일정 짤 필요도 없다. 필요한 건 같이 게임하기 좋아하는 몇 명
솔로랭크 티어표는 승률로 챔피언을 평가한다. 우리는 173개 챔피언 전체를 실제로 번 상금 기준으로 정렬했다. 12개월간 523,950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벌어들인 $380,308.98. 1~3위는 소라카, 조이, 자르반 4세 — 그리고 ADC는 단 하나도 끼지 못했다.